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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전 장관 동생 조씨 전격 구속
두번 째 구속 영장 심사에 출석하는 조전장관의 동생

지난 8일 1차 구속 영장 심사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조국 전 장관의 동생 조씨가 1일 오전 10시10분쯤 목에 기브스한 채로 휠체어타고 두번째 구속 영장 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갔다. 1차에 기각된 구속 영장으로 검찰은 바짝 긴장한 채로 구속 여부를 기다렸다.

검찰은 구속 영장 재청구하면서 두 가지 혐의를 추가했다. 강제 집행 면탈과 범인 도피죄이다. 조 씨는 웅동학원을 상대로 하지도 않은 허위 소송을 벌여 100억 원대 채권을 확보했는데, 당시 조 씨가 웅동학원 사무국장 역할을 하고 있었던 만큼 업무상 임무를 지키지 않은 배임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웅동학원에 대해 가진 채무가 있어 웅동학원 자산을 강제집행해야 했는데, 조 씨의 허위 소송으로 이를 피하려 했다는 강제집행면탈죄와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을 대가로 2억천만 원을 받고, 웅동학원의 교사 채용 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의혹 보도가 나오자 금품 전달책들을 해외로 도피하도록 지시한 죄가 추가 되었다.

두번 째 구속 영장 심사에서 조씨는 체용 비리 가담만 인정하고 모두 부인했었다. 검찰은 조씨의 건강 검진도 감안했다.

조씨는 서울 구치소에서 기다리던 중 1일 오전 11시 30분 경 구속되었다. 이에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백도경 기자  jsb6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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