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시작으로 성년의날과 부부의 날까지! 5월은 다양한 기념일로 가득한 달이다. 특히, 올해는 길고 긴 황금연휴로 직장인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기념일이 많은 만큼 지출도 많기 마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기념일이 많은 5월은 연말연시와 함께 1년 중 지출이 가장 많은 달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집중되는 지출은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한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선물로 고민하기 마련인데, 어떠한 선물을 준비하더라도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카네이션!그런데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의 필수 아이템이지만 살아있는 꽃이기 때문에 아무리 싱싱하더라도 반나절이 지나면 시들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디자인 소품 전문업체인 ‘라드메이드(ladmaid)’에서는 오랫동안 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땡큐 카네이션 부토니에를 선보였다.
핑크와 레드 두 가지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 라드메이드(ladmaid)의 땡큐 카네이션 부토니에는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부토니에는 본래 남성의 자켓 단춧구멍에 끼워서 장식하였으나, 최근에는 여성들도 브로치를 대신하여 장식하는 액세서리이다. 이런 부토니에로 제작된 카네이션은 오래 보존할 수 있어 어버이날 뿐 아니라 평소에도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부모님을 멋쟁이 신사 같은 아버지와 센스있는 어머니로 만들어드릴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카네이션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샤무드 원단을 사용하여,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은
관리자 kotrin2@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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