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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압수수색 착수…`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관련
사진=연합뉴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4일 오전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통해 유 전 부시장 관련 증거확보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지 1주일 만이다.

동부지검 측은 압수수색의 정확한 장소나 시각 등은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다만 청와대가 주요 국가보안시설이기 때문에 이번 압수수색도 과거와 같이 자료 임의제출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검찰은 최근 유 전 부시장 감찰 중단 과정에 개입한 걸로 지목된 백원우 전 민정수석을 불러 조사한 걸로 전해졌다.

향후 수사과정에선 당시 민정수석실 최고 책임자였던 조국 전 민정수석 등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낼 걸로 보인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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