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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평화당, 논란 끝에 전국여성위원장 2월 안에 정식 선출
17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회 회의/사진=이광효 기자

민주평화당이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선출을 둘러싼 논란 끝에 이번 달 안에 전국여성위원장을 정식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민주평화당 김영숙 전국여성위원장 직무대행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성위원회가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이 된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더 이상 여성위원회가 당내외적으로 분열을 일으키며 싸움의 장소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많은 여성위원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전국여성위원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 주실 분이 계시면 저는 직무대행 직을 내려놓고 그 분을 적극 지지하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민주평화당 시ㆍ도당 여성위원장들과 여성 지역위원장들이 참여한 비공개 전국여성위원회 회의에서 2월 안에 전국 시ㆍ도당 여성위원장과 여성 지역위원장들의 투표를 통해 전국여성위원장을 정식으로 선출하기로 결정됐다. 후보 공모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투표일은 후보들이 회의해 결정한다. 후보가 한 명이면 과반수 투표에 과반수 찬성으로 선출한다.

지난 13일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영숙 직무대행 임명을 의결했지만 일부 여성 지역위원장들과 여성 당원들이 ▲당헌ㆍ당규에도 없는 규정 적용 ▲특정 후보에게만 미리 정보 제공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해 왔다.

이광효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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