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창조장사꾼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기간을 4주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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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장사꾼 모집공고 포스터(사진=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
창조장사꾼은 천안역지하상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500만원 이내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선정자(팀)는 창업교육이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분야는 핸드메이드 등 창작자가 직접 생산해 현장판매가 가능한 문화산업 분야 도·소매업 등이다. 지원요건은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신생창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신청은 이번 기간연장에 따라 다음 달 2일까지 가능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cti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공모연장은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의 편의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때 신청하지 못하는 애로사항 등을 고려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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