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프=질병관리본부 |
추가 확진자 수는 다시 세 자릿수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월19일 0시 기준 15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565명이 됐다.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7명이 늘어난 9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9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18명, 서울·경북 각 12명, 울산 6명, 충북·전북 각 1명씩 발생했다. 검역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한사랑요양병원 환자 확진자 뿐 아니라 다른 요양병원 전수조사로 인해 추가 확진자가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에서도 18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체 환자 수가 9천명대를 넘어섰다.
반면 중국은 이날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4명이고 사망자는 8명이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