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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현황-대구 경북] 구미시, 코로나19 진정세로 가나

구미시(시장 장세용)의 코로나19의 상황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현재 전체 확진자는 60명으로 그 중 9명이 완치되었고 후송되어 치료 중인 사람은 51명이다. 지금까지 4,566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4,347명에 음성 판정이 나왔고 219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는 지난 2월 28일 11명에서 지난 13일 57명까지 지속적인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진정되기 시작하여 지난 19일 1명의 추가 확진자가 생겨 전체 확진자는 60명을 기록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30~40대가 전체의 25%인 15명으로 그 다음이며, 50대가 13명, 60대 이상은 4명에 불과하고 10대 확진자는 6명이다.

구미시의 최근 확진자는 송정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직장인으로 대구 확진자와의 접촉이 감염경로인 것으로 밝혀졌다. 접촉일은 지난 8일이며 이후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하여 추가 접촉자는 없었다고 한다.

경북에서는 지난 21일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체 확진자 수는 1,200명에 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산시가 584명으로 압도적인 최다 1위이며 142명의 청도군이 뒤를 따르고 있고 3위 봉화군과 4위 구미시가 각각 70명과 60명이다.

그 밖에 대구와 인접한 칠곡과 의성에서도 각각 49명과 43명으로 발생자가 많았으며 포항시(49명)와 안동시(47명)에서도 발생자가 많이 나왔다. 경주시에서는 스페인에서 유학중 귀국한 학생 1명이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한 식당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와 하루 동안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35명이 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대구시는 21일 하루만에 4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전체 확진자는 6,387명이 되었고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에서는 추가 발생자가 없었지만 성주시에서는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 온 62세 여성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최근 발생현황을 보면 대구시 및 그와 인접한 경산시에서는 여전히 발생자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유럽을 여행한 확진자 등장 등으로 감염 경로가 복잡해지고 있다. 도시 지역 및 20대 연령층의 감염자가 많았고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에서는 감염자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비춰 보면 사회활동에 의한 대인 접촉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 감염자 발생의 억제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신천지 통제 및 특히 종교 활동 같은 다중회동의 자제 등의 철저한 실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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