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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확산 현황] 8일 53명 증가...수도권 확진자는 '모두 해외입국자'
그래픽=연합뉴스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8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0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5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82명이 늘어 총 6천776명이 됐다.

서울·경기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0시 현재 △추가 확진자 53명 △추가 사망자 8명 △추가 격리해제자 82명으로, △누적 확진자 10.384명 △누적 사망자 200명 △누적 격리해제자 6,77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공항 검역 14명 △서울 11명 △대구 9명 △경기 6명 △인천 4명 △경북 3명 등 53명이다.

방역당국은 3일째 신규 확진자 50명 내외로 유지되면서 ‘긍정적’이란 입장을 밝혔지만 서울 경기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여전히 산발적인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고 경고했다. 

김강립 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200번째 사망자가 발생하고 치명률이 증가하는 것은 주목해야할 대목으로 80대 이상 고령층 사망률이 20%가 넘었다”며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로부터 가족 이웃 동료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해외 입국자 중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까 꾸준히 증가하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비자‧입국 규제 강화는 해외로부터의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고통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한 노력”이라며 “외국인은 꼭 필요한 입국만 허용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상황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학원·유흥시설 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이들 시설에 대한 행정명령을 강화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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