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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기계 임대료 반값 시행- 코로나 영농부담 완화, 3천만원 임대료 절감 효과·농기계 이용율 증대 효과

임실군이 코로나 확산에 따른 농기계 임대료 반값 대책을 전격 시행한다.

9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물 소비둔화와 영농철 농촌 인력난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보유 중인 농기계 전 기종에 대한 임대료를 50% 인하해 제공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4개 권역으로 운영 중으로 22종 809대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이들 농기계에 대해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50% 인하하고, 코로나상황 추이에 따라서 기간 연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임대료 인하를 통해 농가 경영비는 전년대비 3000만원 임대료 절감효과와 함께 영농철 임대농기계 이용율을 15~20% 증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4개 권역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4월부터 6월까지 토요일 휴일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수요가 많은 중부임대사업소는 토요일과 일요일 양 일간 운영한다.

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권역별 4개소(중부, 남부, 서부, 북부)를 운영하여 지역별 농가의 접근성을 대폭 높여 운영 중이다.

농기계 사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대농기계 예약(☎640-4513~8) 서비스를 이용하여 3일 전 예약을 하면 작업하고자 하는 시기에 임대농기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 “농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소비 촉진운동과 병행하여 농기계 임대료 반값정책을 시행키로 했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주말 근무 운영과 함께 이번 농기계 임대료 인하 시행으로 농업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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