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사 사회
서울시의회 높이규제 조사에 일반인 '70% 찬성'

서울시의회가 수행한 ‘서울시 높이 규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일반 시민의 70%가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가 일반인 800명과 관련 전문가 1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이메일로 조사한 결과를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35층 높이규제에 대하여, 일반인은 69.0%, 전문가는 49.1%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이 높이규제에 찬성하는 이유는 ‘고층일수록 위험도가 높아져서’라는 응답이 29.7%로 가장 높고, ‘고층건물은 도시미관상 좋지 않아서’(16.8%), ‘고층건물은 주변의 조망권을 침해해서’(1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높이규제에 찬성하는 이유로 ‘고층건물은 도시미관상 좋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40.7%로 가장 높고, ‘고층건물은 스카이라인을 훼손해서’(13.0%), ‘고층일수록 인구가 밀집되어서’(1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현재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아파트의 높이를 35층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에도 나왔듯이, 중요한 것은 서울시 높이규제에 대한 충분한 소통의 장이다. 2040 서울플랜 과정 및 높이계획 용역 과정에서 밀도 있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서로 공유되고 이해되는 높이 계획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높이 규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보고서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자료실-여론조사공개)에 공개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연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