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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플라이강원 살리기' 항공권 구매 시작
자료사진=연합뉴스

강원 강릉시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 위기에 처한 '플라이강원'을 구하기 위해 항공권 구매에 적극 나선다.

21일 강릉시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은 자금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프로모션 상품으로 '인피니티켓'과 '선불항공권'을 선보인다.

이날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보부스를 열고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무제한항공권과 선불항공권 판매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김한근 시장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들이 항공권 구매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인피니티켓은 주중 무제한, 주말과 극성수기에도 국내선, 국제선 등 전 노선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항공회원권 개념이다. 국내선은 구매 후 12월 말까지, 국제선은 첫 탑승일로부터 6개월(2021년말 한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선불항공권도 4개국 8개 도시 운수권 확보 기념으로 이날 출시했다. 플라이강원 국제선 전 노선 구매금액의 20% 할인 혜택이 있으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2년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관광거점도시 성공을 위해 플라이강원과 연계해 마케팅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필수요소인 만큼,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코로나19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라이 강원은 양양국제공항을 모공항으로 하여, 2016년 4월 12일 '플라이양양(주)'로 설립되어 2019년 3월 면허를 취득한 한국 국적의 저비용 항공사다. 2019년 10월 김포·광주·울산, 12월 마카오·가오슝·다낭 등 중국과 동남아 노선으로 취항을 시작했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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