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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미술학원 유치원생 확진 '초비상'..6차 감염자도 발생
사진=연합뉴스

유치원 등원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의 미술학원에서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으로 미술 강사와 유치원생이 확진됐다.

수도권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 강사에서 이어진 6차 감염 사례가 등장했다.

25일 서울시는 강서구에 거주하는 2015년생 남자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유치원생은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영렘브란트 미술학원'에서 20대 여성 강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등포 확진자인 이 여성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 학원 수강생 백여 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접촉자 80명 가운데 유치원생을 제외한 7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강서구 일대 유치원 7곳에 대해 돌봄교실 운영 중단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776명으로 집계됐다. 어제 하루 8명이 늘었는데 이 중 6명이 이태원 클럽 관련 N차 감염이다.

서울시는 인천 학원 강사에서 이어진 5차, 6차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며 모두 가족, 지인, 동료 관계라고 밝혔다.

성동구의 60대 여성은 광진구 확진자가 일한 식당에서 5차 감염됐다. 이 식당에서 근무한 40대 여성도 확진됐고 그 남편인 50대 택시기사는 6차 감염사례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식당 종업원과 택시 손님 등 36명을 접촉자로 파악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주말 확진된 부천과 마포 소방서 소속 소방관 4명의 코로나 감염 경로는 결혼식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이들이 광명시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사실을 확인하고 204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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