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늘어 누적 1만2천306명을 기록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0명이다.
새로 확진된 4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발생 32명은 서울 17명, 경기 9명 등 총 2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그 외에 대전에서 6명이 새로 확진됐으며, 제주에서도 3명이 나왔다.
현재까지 코로나10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1396명이다. 이날도 검역과정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35명 증가해 총 1만 835명이며 완치율은 88.0%다. 격리 중인 환자는 14명 증가해 총 1191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15만 8063명 가운데 112만 456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119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유산도시 공주展 <추억 속의 책가방>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