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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발생 현황] 8일만에 60명대로 급증...광주 전남서도 '확진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만에 다시 60명대로 급증했다.

수도권 교회 집단발병, 지역 소규모 산발감염 확산, 해외유입 사례 증가 등 3중고의 여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늘어 누적 1만2천715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282명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2주간 일일 신규 환자는 주로 30~50명대를 오가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은 수도권 교회와 소모임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규 확진 환자는 경기에서 17명, 서울에서 14명, 대전에서 6명, 광주에서 4명, 전남에서 3명, 충북에서 1명, 충남에서 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검역에서도 16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전날인 27일 낮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서울 16명, 경기 3명),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11명) 등 교회와 강남구 역삼동 모임(서울 6명, 경기 4명, 울산 1명), 경기 성남 수정구 이웃모임(6명) 등 수도권 교회와 모임에서 환자들이 발생했으며 대전 서구 방문판매 관련해서도 누적 환자가 75명 확인됐다.

확진 이후 치료를 통해 격리해제 된 환자는 47명 증가해 총 1만1364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격리해제 기준 완화 이후 처음으로 늘어 15명 증가한 1069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해제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9.4%다.

누적 검사량은 125만1695건이다. 이 중 121만9975건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1만9005건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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