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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푸드플랜 실행 돈 버는 농업 기반 마련"- 건강한 먹거리 보장, 안정적 농가소득, 지역선순환경제 활성화 기대

무주군이 ‘돈 버는 농업, 건강가득 농업 실현’ 계획을 적극 추진한다. 

7일 무주군은 농산물의 생산과 공급, 소비 간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푸드플랜’을 완성시켜 지역선순환 경제 토대를 구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무주군의 푸드플랜은 ‘군민 계층별로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것으로, 민선 7기 후반기 7대 핵심비전 중 하나다. 무주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정책을 비롯한 운영 및 조달체계를 모두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정책은 현재 로컬 푸드와 학교급식, 공동체급식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는 먹거리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지역수요와 지역농업을 연결시키는 쪽으로, 운영체계는 공공형 운영조직을 확보하는 쪽으로, 조달체계는 생산과 유통, 소비를 통합 관리하는 쪽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정책수단은 로컬푸드 농산물의 기획생산 체계와 생산–가공-유통단계 안전성 관리 시스템(대외기관 협력, 소비자 모니터단 운영)구축, 지역내외 관계시장 확보(직거래, 학교급식, 공공급식, 기관단체급식, 대도시 관계시장 등), 무주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 운영으로 삼을 예정이다.

추진체계는 민간(무주푸드플랜 생산자협의회, 학교급식센터 운영위원회 등)과 행정, 거버넌스(가칭_무주군 먹거리추진위원회)로 구축하고 관련 조례 제 · 개정을 통해 푸드 플랜 실행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무주군은 푸드플랜 실행이 활성화되면 군민 모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무주농가의 안정적 일자리, 소득창출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무주군 자원의 지역 내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안정 및 활력 도모도 충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그간 우리 군은 로컬 푸드와 학교급식, 복지급식 등 개별 · 분산적인 먹거리정책을 추진해왔으나 지역 농 · 식품 공급 비중과 참여 농가가 적어 효과는 미흡했다”라며

“지역소멸위기는 물론, 농가 · 경지면적 감소, 농가소득 양극화 심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와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지역에 실정에 맞는 푸드 플랜 수립과 활성화 노력도 절실해지고 있는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현재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올 9월까지는 지역 실정에 맞는 먹거리 생산 · 유통체계 분석, 세부계획 수립, 상위 기관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실행에 초점을 맞춘 로드맵 완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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