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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노사, 완주군 성인문해 진달래학교 지원2천만원 기탁… 체험활동 사용 예정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완주군 성인문해 진달래학교(진짜 달콤한 내인생을 꿈꾸는 학교)를 지원했다.

최근 완주군은 지난 7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완주군을 방문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진달래학교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문성훈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장과 주인구 금속노조 위원회 의장, 김택천 사회소통기금이사장,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점례 진달래학교 학습자 대표가 참석했다.

완주군은 지원받은 금액을 진달래학교 학습자들의 나들이 및 체험활동에 사용해 코로나19로 답답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완주군 진달래학교는 올해 각 마을 경로당과 읍면 주민자치센터 중심으로 총 35개반 339명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삼례·고산·이서 학력인정 3개반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진달래학교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하여 삶의 활력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 2019년부터 성인문해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에게 사회공헌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장 소재지인 완주군과 동반 성장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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