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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확진자수 1만3천745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30명대를 기록, 방역당국을 안도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유입뿐 아니라 국내 확산이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풀지 않고 있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295명(치명률 2.15%)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34명 중 13명은 해외유입이며, 2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0명, 인천 1명, 광주 10명, 대전 1명, 경기 4명, 제주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37명 증가해 총 1만 2556명이며 완치율은 91.4%다. 격리 중인 환자는 4명 감소해 총 894명이다.
검사현황을 살펴보면 총 146만 5299명 가운데 142만 960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195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0명, 인천 1명, 광주 10명, 대전 1명, 경기 4명, 제주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37명 증가해 총 1만 2556명이며 완치율은 91.4%다. 격리 중인 환자는 4명 감소해 총 894명이다.
검사현황을 살펴보면 총 146만 5299명 가운데 142만 960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195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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