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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2020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시상식금상에 이종숙씨(용복동)의 ‘꿈꾸는 마당’과 전연숙 씨(효자동)의 ‘엄마의 정원’ 선정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시민 스스로 정원을 만들어 아름답게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유도키로 했다.

전주시와 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상임대표 정명운)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2020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에서 이종숙 씨(용복동)의 ‘꿈꾸는 마당’과 전연숙 씨(효자동)의 ‘엄마의 정원’ 등 9개 정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날 응모된 총 22점 중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용복동 ‘꿈꾸는 마당’(개인정원) △효자동 ‘엄마의 정원’(카페정원)이 금상을 차지했다.

대표적으로 용복동 ‘꿈꾸는 마당’의 경우 자연스럽게 섞여서 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곳으로, 정겹고 소박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형에 따른 선과 균형, 강조, 변화 등이 골고루 고려된 정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은상은 △진북동 ‘세런디피티’(학원정원) △중화산2동 ‘일일우일신 햇빛찬 꽃피아’(아파트공동체 정원)가 차지했으며, 동상은 △원당동 ‘행복을 주는 공간’(개인정원)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산정동 ‘철길 옆 푸른정원’(개인정원) △산정동 ‘달빛 든 솔’(카페정원) △송천1동 ‘백만송이 꽃밭 정원’(공동체정원) △평화2동 ‘도시에 자연을 입히다’(카페정원)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의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아름다운 정원을 인증하는 명패가 각각 주어졌다.

시는 향후 공모전 선정작을 중심으로 시민 대상 정원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정원 조성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숨어 있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초록정원사를 양성하고 다양한 정원특강을 개최하는 등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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