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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영상] 전주한옥마을에서 만난 절묘한 기놀이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서서히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지난 17일에 이어 25일에도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아온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별 제작된 ‘한옥마을 전통연희 퍼레이드기’를 앞세우고 전주시 남천교 청연루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는 은행로와 태조로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용기(龍旗)가 불쑥나서서 파도타기와 절묘한 기놀이를 시작으로 흥겨운 농악대를 앞세운 연희패의 공연이 이어지면 관광객들도 어깨가 절로 들썩이곤 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깨 한옥마을을 찾은 윤철호(54, 대전시 태평동)씨는 “절묘한 기놀이와 흥겨운 농악, 연희패의 유쾌한 몸짓 등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민속이었다며, 이렇게 훌륭한 민속을 보유한 전주야말로 전통문화의 도시답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부터 경기전 수문장 교대식을 비롯한 전통문화행사가 혹서기를 맞아 공연시간이 늦춰져 4시30분 경기전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15분 간격으로 청춘취타대, 전통연희퍼레이드 등이 펼쳐지게 된다고 한다.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 대응으로 관광객이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이 코로나19시대 새로운 관광모델을 제시하게 될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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