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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10, 20, 28,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13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이들은 각각 31억3천459만 원씩 받아 대박을 터트렸다.
1등 당첨자는 서울, 부산, 대구, 경기, 경남에서 나왔는데, 이들은 자동 3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으로 파악됐다.
대구와 경기, 경남에서 나온 1등 당첨자는 수동으로 복권을 구입했고 서울, 부산, 경남에선 자동으로 복권을 구입해 1등에 당첨됐다. 서울 1등 당첨자 중 1명은 반자동으로 복권을 구입했다.
이 밖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1명으로 각 4천515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39명으로 139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1천8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201만1천93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1천8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201만1천9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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