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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발생 현황] 14일째 100명대.."확산세 줄었지만 기세 안꺽여"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환자수 2만2504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째 100명대에 유지하며, 좀체로 기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8월 중순부터 시작된 확산세는 한풀 꺾였지만, 곳곳에서 중소 규모의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감염원이 분명하지 않은 '깜깜이 환자'의 비중도 25%에 달해 언제든 다시 재확산할 우려가 남아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15일)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13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105명, 해외유입은 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51명이 발생했으며, 부산 4명, 대구 4명, 인천 8명, 광주 2명, 대전 1명, 경기 26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5명, 경북 2명, 경남에서 3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에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송파구 우리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12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전날까지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과 관련해서는 병원 근무자, 환자, 가족 및 간병인 등 지금까지 총 32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도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누적 59명),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 관련(누적 43명),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누적 18명) 사례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며 감염 규모를 불리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총 367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432명 늘어나 총 1만9,310명, 격리 중인 환자는 319명이 감소해 2,82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총 213만48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5,84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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