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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발생 현황] 신규 확진자 '이틀연속 두자리수' 사망자 5명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환자수 2만3천341명을 기록했다.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9.30∼10.4)를 앞두고 코로나19 억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연이틀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어나자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110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5명 중 지역발생이 110명이고, 해외유입이 15명으로, 국내 수도권 중심의 확산이 계속 진행중이다.

신규 확진자(110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9명, 부산 7명, 대구 1명, 인천 10명, 대전 1명, 경기 43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북 2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마트(전날 낮 12시 기준 누적 6명), 한국투자증권(5명) 관련 사례가 새롭게 확인됐다.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41명) 사례는 확진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정신요양시설 박애원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확산하는 형국이다.

고양시 등에 따르면 전날 박애원 입소자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모두 3층 입소자로, 같은 층에서만 입소자 30여 명이 잇따라 감염돼 방역당국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은 중국 외 아시아 국가 10명, 유럽 3명, 아메리카 2명이다.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10명이 확인됐다.

이날 국내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총 누적 393명(치명률 1.68%)을 기록했다.

격리해제자는 182명 증가해 누적 총 2만 832명이며 완치율은 89.25%다.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211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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