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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발생 현황] 유럽 하루 평균 8만명 감염 "확산세 미국 추월"

유럽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이 가시화되며 환자가 급증, 전세계 누적 감염자 수가 3천872만 명을 넘어섰다.

유럽 각국은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는 지역이나 계층을 겨냥한 비상 조처에 나서면서 올 봄에 준하는 전면 봉쇄조치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3천872만9,174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109만6,320명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27개국과 영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7만8천명(100만명당 152명)씩 늘어 미국을 추월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 4만9천명, 100만명당 150명이다.

프랑스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코로나19 산세가 심각한 파리 등 9개시에서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를 어기면 한화 18만원 상당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날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814만8,928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2만1,840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730만5,07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11만1,311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34만409명, 사망자는 2만3,205명을 기록했다.

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93만7,311명, 프랑스 77만9,063명, 영국 65만4,644명, 이탈리아 37만2,799명, 독일 34만1,742명, 우크라이나 27만6,177명, 네덜란드 19만6,163명, 벨기에 17만3,240명, 루마니아 16만4,477명, 폴란드 14만1,804명, 체코 13만9,290명, 스웨덴 10만1,332명 등이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514만1,498명, 사망자 15만1,779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85만6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8만5천명을 돌파했다.

중동에서는 이란이 51만3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4만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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