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지정책과 정인옥 주무관이 2020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긴급복지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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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옥 주무관 (사진=청주시 제공) |
이번 표창은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및 제도 운영, 업무협조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는 것으로 긴급복지 분야의 경우 2020년 코로나19 대응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한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정인옥 주무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긴급복지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등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열과 성을 다했다.
또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인프라 및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재단 365! 두드림 복지포털 운영, 행복네트워크 운영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했으며 협약과 자원연계를 적극 추진해 촘촘한 복지를 실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 주무관은 2일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라며“앞으로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복지업무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상을 감사히 받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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