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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 새로 짓는다 ".2025년 완공"

지난 1985년에 지은 대구 북부경찰서에 새 건물이 들어선다.

8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북부경찰서 신축 기본설계비 10억6천700만원이 반영돼 총사업비 458억1천만원을 확보했다.

신청사는 지상 6층, 지하 2층, 연면적 1만7천286㎡ 규모로 내년 상반기 설계 공고 등을 거쳐 2025년 완공한다.

설계 방향에 따라 주차장에 건물을 신축하면서 기존 건물을 사용하다가 철거하거나 처음부터 기존 건물을 허물고 신축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철거 후 신축하게 되면 인근 건물을 임차해 사무실로 사용한다.

현재 북부경찰서는 직원이 227명으로 사무공간 부족이 심각한 형편이다.

여성·청소년 수사팀의 경우 2015년 10명이던 정원이 올해 17명으로 늘어났지만 사무실 넓이가 81㎡로 조사관 1인당 10㎡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30㎡ 넓이 여성휴게실은 여직원 57명이 함께 사용한다.

건물 노후화로 물이 새는 곳이 많아 압수물, 증거물 등 수사자료 훼손 우려도 일었다.

서영진 대구지방경찰청 기획예산계장은 "수사종결권 등 경찰 수사 환경 변화에 따라 보관할 증거물이 증가할 것이다"며 "근무환경 개선이 치안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경찰서는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청사 신축 일정이 잠시 중지됐다가 지난 8월 기본설계를 마치고 내년 2월 실시설계 후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6천217㎡ 규모로 2021년 11월 준공한다.

공사기간 동안 주변 건물을 빌려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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