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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 못 여는 화천군 식품산업으로 전환 추진반건조 상품 생산·기업과 협력해 통조림 개발 착수
@화천군

강원 화천군이 산천어를 못여는 대신 이를 이용한 식품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화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내년 초 열릴 예정이던 산천어축제 가 취소되자 축제 때 쓰일 산천어를 주요 재료로 한 식품개발과 대량 유통 준비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현재 산천어 반건조 시제품 생산이 완료 단계로, 국내 유명 쉐프들이 참여한 레시피 개발을 마쳤다.

또 국내 대기업과 협력해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활용도가 높은 산천어 통조림 개발에도 나섰다.

산천어 반건조 제품은 약 300∼350g 중량의 산천어를 활용해 손질과 염장을 한 후 2차례 건조단계를 거쳐 포장 후 냉동 보관할 수 있는 식자재다.

이 제품은 저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육질이 생물에 비해 쫄깃하고, 비린내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화천군은 설명했다.

앞서 화천군은 산천어 요리 개발에 나서 20여 종의 산천어 요리 시식회도 열기로 했다.

앞으로 산천어 반건조 제품과 통조림 등을 연중 시내 음식점에 공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홈쇼핑과 온·오프라인 마켓, 직거래 장터,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전략을 마련 중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남는 산천어를 활용하는 한편 앞으로 산천어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식품을 대중화시키는 데 집중해 지속가능한 산업화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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