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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접수...특고·프리랜서부터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은 11일부터 최대 300만원 지급

3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된다.

특수고용형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부터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1·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는 별도 심사 없이 우선 5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와는 별도로 거리두기 조치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

6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에서 3차 고용안정지원금 우선 신청을 받는다. 5일 국무회의에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목적예비비 지출안이 의결됐기 때문이다.

앞서 1·2차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중 지난해 12월24일 당시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차 고용안정지원금은 앞서 지원금을 받은 65만명에게 우선 50만원씩 지급한다. 신청시 작성한 계좌로 지급된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거나 주민등록번호 오류, 외국인, 개명 등의 사유로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이 되지 않는 특고·프리랜서는 8일과 11일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한 뒤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해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기존에 등록한 계좌번호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앞서 1·2차 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는 2월 신청 접수를 받는다. 연소득 5000만원이하이면서 지난해 12월 혹은 올해 1월 소득이 지난해 연평균 또는 2019년 12월 소득에 비해 25%이상 감소한 5만명이 대상이다. 신규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2~3월 중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버팀목자금 지급계획도 6일 발표된다.

버팀목자금은 정부 방역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게 각각 300만원, 200만원이 지급되고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일반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이 지원된다. 총 지급액은 4조1000억원 규모다. 앞서 2차 새희망자금을 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 심사 없이 신청만으로 11일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사업공고를 통해 지원기준과 문자안내 일정, 신청절차 등 자세한 추진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기준이 되는 창업일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기존 2차 지원금의 경우 최소 사업유지 기간이 필요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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