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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확대...올해도 177만명에 연 10만원 지원

저소득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발급과 사용이 편리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에 자동 재충전 기능을 도입해 수급자격이 유지되면 별도 신청 절차가 없어도 충전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6세 이상(201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59억원 증액된 1천792억원을 투입해 연간 10만원을 총 177만명에게 지원한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가운데 자동 재충전 대상인지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오는 28∼29일 이틀간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집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가맹점도 확대한다. 온라인 가맹점은 도서, 웹툰, 음악, 영상, 비대면 공연, 미술, 온라인 문화체험, 체육용품 등의 분야에 지난해 기준 756개에 이른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에게는 효도라디오 등 고령층 선호 품목으로 구성한 '전화주문 상품 안내지'를 배포하고, 문화생활 꾸러미 등을 지속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맹점 위치와 실시간 잔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신청할 때 법정대리인(친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절차 때문에 가정위탁아동이 지원받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대리인이 사는 곳이 불분명할 경우 가정위탁보호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 위탁 부모 등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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