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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샘의 생태이야기-21-003> 맘 먹고 간 제주여행 2일째

어제 저녁 뱅기로 제주 도착. 반달 방 얻어 놓고 고민하다 사람들 없는 곳만 다니기로 맘 단단히 먹고 휘잉.

북부 중간 함덕이 숙소다. 
북부 산간 쪽을 꼼꼼 돌아볼까?

바람이 쥔인 섬 둘째날 아침,
늦은 아침을 먹고 오랫만에 들른 함덕해수욕장...

심봤다~
높은 파도에 떠 밀려온 
산호 종류일까? 
조류일까?
제법 단단하고 아름답다.

마을 돌담길을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처럼 느긋느긋,
여기저기 기웃기웃...

오래된 옛날 담장을 찾아 다니다가~
찾았다!!

우리나라 고유종 달팽이 패각!

'제주배꼽달팽이' '제주남방밤달팽이' 패각.
패각만 남아 털배꼽인지 그냥 배꼽달팽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주에서 사는 고유종들이다.

 살아있는 '제주배꼽털달팽이'

겨울잠들 자느라 살아 있는 배꼽들은 만나지 못했지만 패각은 데려가야지~^^

 '만춘' 꽉 찬 봄이란 작은 동네서점에서 두 권의 책을 사고 귤도 한아름 얻어 숙소로 돌아온다.

자,
이제 시작이다.
잘 쉬어보자.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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