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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발효식초, 일반식초 대비 항산화물질 3배 이상”(재)베리&바이오식품硏, 고창 복분자 식초 항산화 활성 비교 결과 발표

‘고창복분자발효식초’가 일반 식초와 비교해 노화방지나 면역력 등에 이로운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3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돼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고창군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시판식초와 고창 복분자 식초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고창 복분자 식초에는 약 3배의 폴리페놀, 약 1.6배의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복분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 복분자가 적포도보다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약 4배 정도 더 많아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고창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군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복분자 식초 우수성에 대한 차별화된 과학적 검증을 위한 R&D 사업을 통해 우수성과 기능성을 입증해 나갈 방침이다. 또 고창 고유의 초산균주를 찾아내 복분자 식초 제품개발과 기능성 건강식품, 코스메틱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식초품질기준 마련, 한국형 복분자 발사믹식초 제조공정 표준화 등을 통해 고창군에서 주력으로 삼고 있는 한국형 발사믹 식초의 산업화에도 힘쓴다.

한국형 복분자 발사믹 식초와 식초 글레이즈(소스류)를 개발·판매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식초 탄산음료도 출시돼 기능성이 중요시되는 식품시장의 변화에 식초산업 발전 가능성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식초산업팀 이형진 팀장은 “이맘때쯤이면 노곤해지는 혀, 텁텁해진 입맛 정도는 건강하면서도 새콤한 신맛을 보장해 줄 고창의 전통 식초를 만들어 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다”며 “자연과 문화, 먹거리가 어우러진 식초문화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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