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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정동 '넘은들 공원' 새단장 내일 개방
@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3동에 있는 '넘은들 공원'을 재정비해 4월 1일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공원은 남부순환로에 인접하고 인근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지만, 아까시나무 등이 빽빽해 어둡고 시설이 낡아 주민들이 선호하지 않는 공간이었다고 구는 전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8월부터 예산 20억원을 투입해 '건강한 동네 숲'이라는 테마로 공원을 탈바꿈시켰다. 넓고 편안한 순환산책로, 도서 2천여 권이 소장된 '책 쉼터', 농구장과 야외 운동시설, 휴게시설을 적절히 배치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 체험장과 숲 관찰데크도 조성했다.

'책 쉼터'에서는 다양한 생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운영업체를 선정해 4월 중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치유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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