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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술인 대축제, 전남 기능경기대회 5일 개막

전남 숙련 기술인의 대축제인 2021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5일부터 9일까지 순천공업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 등 1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전남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업용 드론 제어, 그래픽디자인, 자동차 정비, 제빵, 피부미용 등 37개 직종에 337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직종별로 금, 은, 동 입상자를 뽑는다.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오는 10월 4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한다. 지난해 전남에서 총 98명이 출전해 전국 7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 선수와 지도교사로 참가 인원을 제한한다. 개막식, 시상식, 경기 참관 등 주요 행사도 생략하고 실경기 위주로 시간대별 인원을 분산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061-286-3772)나 한국산업인력공단전남지사(061-720-8521)로 문의하면 된다.

배택휴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 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겠다”며 “우수 기능인 발굴, 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통해 기술인의 취업 기회가 확대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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