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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시장협의회 23일 출범 "지역균형 발전 무색" 비판도수원, 용인, 고양, 창원시 등인구 100만 4개 도시 참여

내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기구가 곧 출범한다.

경남 창원시는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이 참여하는 전국 특례시 시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오는 23일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가 기초지자체 지위는 유지하면서 도시 덩치에 맞게 보다 많은 행·재정적 권한을 갖는 새로운 유형의 지방자치단체다.

4대 도시 시장들은 지난 1월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어 허성무 창원시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이미 합의했다.

협의회는 특례시가 덩치에 맞는 행·재정적 권한을 갖도록 정부, 정치권을 설득하고 법령 제·개정을 하도록 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4개 시는 정세균 국무총리,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전해철 행안부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를 출범식에 초청했다.

창원시는 또 경남도 사무 중에 특례시에 넘겨줄 사무를 조율·조정하는 협의체 구성을 경남도에 건의했다.

하지만 특례시 선발에서 탈락한 일부 지자체들의 볼멘소리도 나온다.

지난해 특례시를 신청한 전주시는 인구 60만으로 100만명이 안돼 탈락했다.

하지만 "지역균형발전 취지에 맞게 지방 중심도시는 인구 100만이 안되더라도 특례시가 되는게 형평성에 맞다"는 볼멘소리를 냈다. 

강인구 기자  yosanin@icol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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