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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정운천 국회의원·권익현 부안군수, 노을대교 성공 맞손

노을대교 추진관련,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 국토관리청, 전북도까지 예타 통과와 조기 착공에 힘을 더하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기상 고창군수, 정운천 국회의원, 권익현 부안군수가 노을대교 사업예정지를 찾았다. 이번 방문에는 박성진 익산국토관리청 해상교량 담당과장과 김형우 전북도청 건설교통국장도 함께해 호남권 최대 SOC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는 중장기 교통량 수요에 관광과 산업 교통량의 증가가 예상되고, 새만금 잼버리, 해상풍력 등 지역균형발전 평가가 더해지면 실현 가능성에 성큼 다가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정운천 의원은 “타 지역엔 해저터널과 국제공항이 들어서는 동안 전북 서남권은 철저히 외면당했다”며 “지역의 염원이 담긴 노을대교가 국가계획에 반영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 지자체와 국토청, 전북도 등을 비롯해 지역의 경제·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정책적인 중요성과 경제 외적인 가치를 내세워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치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8월 유기상 고창군수와 권익현 부안군수의 노을대교 합동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한 노을대교 필요성 건의와 지난 5일 3만여 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 전달까지 노을대교 초기착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대한민국 농생명식품수도 고창은 전북에서도 변방으로 치부됐던 설움을 딛고 대한민국의 한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노을대교 건설을 반드시 성공시켜 환황해권 경제중심 도시로 우뚝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노을대교가 건설되면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선운산도립공원을 직접 연결해 65㎞를 우회했던 이동거리가 7.5㎞로 단축돼 해마다 100억원의 운행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서해안지역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부안과 고창을 비롯한 인근 중소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연결해 낙후된 서남권 지역에 대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노을대교 조기착공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 촉구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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