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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접수 시작, 본격 레이스 돌입- 31일까지 한 달간 비엔날레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접수

세계 공예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 공예의 가치를 보여줄 작품들의 본격 레이스가 시작됐다.

2021 청주국제공예공모전 포스터(사진=청주시 제공)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박상언, 이하 비엔날레)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2021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다.

총 상금 1억 4600만 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공예작품을 출품하는 ▷공예공모전, 비엔날레 개최장소인 문화제조창 일대를 공예도시 청주에 걸맞은 상징적 공간으로 만들어갈 아이디어 및 기획을 제시하는 ▷공예도시랩 공모전, 2개 분야로 나누어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공예공모전은 장르와 재료 제한 없이 1인 또는 1팀이 1점씩 출품 가능하며, 단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제작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후 1차 선정된 작품에 한해 실물 접수 및 심사를 진행하며, 올 8월 중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공예도시랩 공모전은 2019년 지난 회 비엔날레부터 도입한 기획 분야로, 1인 또는 1팀이 1프로젝트씩 지원할 수 있다.

역시 1차 온라인 접수 후 선정된 지원자에 한해 2차 PT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는 올 8월까지 연구와 원고 집필을 완료해야 한다.

▷공예공모전과 ▷공예도시랩 공모전, 두 분야 모두 연령과 국적에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를 비롯해 ▶공예공모전 대상 5000만 원 ▶공예도시랩 공모전 대상 1000만 원 등 수상 내역에 따라 시상금이 차등 수여된다.

또한 오는 9월 8일 개막하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에 공예공모전은 전시로, 공예도시랩 공모전은 출판물로 각각 관람객을 만나게 된다.

비엔날레는 “코로나19 탓에 지난해 9월 온라인으로 설명회 및 공모요강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지만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미국, 터키, 독일, 파키스탄, 벨기에, 영국 등 국내외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이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권위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작품 접수와 함께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 ‘2021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메일(cbcompetition2019@gmail.com)로 하면 된다.

박상언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공예 관련 행사들이 미 개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은 침체되어 있는 공예아티스트들의 창작열을 지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예 분야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선보이게 될 좋은 작품과 기획들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은 비엔날레가 시작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47개국 1700여 점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세계 공예계가 주목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자 비엔날레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대변하는 핵심행사로 자리 잡았다.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을 비롯해 본 전시와 프랑스 공예의 정수를 만나게 될 초대국가관 등 40여 개 국가, 1000여 명의 작가와 함께하게 될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 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 및 온라인에서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개최된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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