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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본격 출범...개관식 성료에코 농생명 산업시대를 선도할 주역을 길러내는 산실 탄생

올해부터 개설된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가 본격 출범에 나섰다. 

부안군은 지난 2020년 9월 공사를 시작한 후 약 7개월만에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4일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부안읍 서외길 17)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관리지침을 준수하여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권익현 부안군수 및 부안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학생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부안캠퍼스 현판 제막식과 개관 테이프커팅식 등 개관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식후 박병모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장의 안내로 시설 견학을 통해 앞으로 지역 혁신 인력과 에코 농산업 생산 전문가를 육성하는 산실이 될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시설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는 산학협력을 통해 개설된 계약학과(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로, 지난 3월 신입생 30명을 모집하는 데 41명의 군민이 지원하여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원 속에 개강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학기동안 비대면 수업을 진행 중이나, 앞으로  학생들은 본관 1동(3층) 및 별관 1동(2층) 건물로 총 15실로 구성된 캠퍼스 건물에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강의와 미디어 창작, 에코푸드 조리 실습 등을 수강하여 에코농산업벤처산업기사 ‧ 사회적치유농업기사 ․ 전통약선음식조리사 등 3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후위기와 고령화로 인한 변혁의 시대에서,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며 부안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되어 부안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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