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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한옥마을서 한복·한식체험한옥마을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25가족, 80여 명과 한복·한식체험 운영

전주시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지난달 29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80여 명(25 가족)과 함께 한복·한식 체험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 식구들이 한옥마을 나들이를 통해 가족애를 다지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고,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들은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산책하면서 한식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에도 결혼이주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찰밥, 나물 등 대보름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 출신의 한 여성은 “남편과 아이, 시어머니가 함께 예쁜 한복을 입고 맛있는 한식을 맛볼 수 있어 행복한 가족 나들이였다”며 “온 가족이 함께 하며 가족 간에 화목을 다지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일반 가족들과 조금은 다를 수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한복·한식 등 한국문화체험을 즐기는 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의 정을 쌓고 서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정착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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