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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국인 여행객에 문호 활짝 "백신 미접종자도 자가격리 면제"9일부터 한국인 최상급의 '녹색 등급' 분류
@프랑스관광청

프랑스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입국 시 백신 미접종자도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등 최상급의 특혜를 제공한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9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를 완화해 외국인 입국을 국가별 등급에 따라 허용한다.

프랑스 정부는 국가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녹색·주황색·적색 등급으로 분류해 검역 조치를 세분화했다.

가장 완화된 방역 지침이 적용되는 녹색 등급은 한국과 유럽연합(EU),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호주, 이스라엘, 일본, 레바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이다.

해당 국가에서 입국한 관광객은 백신 접종자의 경우 어떤 제한도 받지 않는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더라도 72시간 내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증을 제출하면 자가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다.

주황색 등급에는 영국,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이 포함됐다.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증을 제출해야 하며, 미접종자는 필수 목적일 경우에만 입국이 허용된다.

적색 국가는 필수 목적이 아니면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바레인, 방글라데시, 브라질, 칠레, 콜럼비아, 코스타리카, 인도,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수리남, 터키, 우루과이 등이다.

프랑스내 야간 관광도 가능해진다. 프랑스 정부는 9일부터 야간 통행 금지 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1시로 연장한다. 오는 30일부터는 통행 금지가 전면 해제된다.

식당·술집·카페 등도 실내는 수용 인원 50%, 노천은 100%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테이블당 인원은 6명까지다. 체육관, 수영장 등 실내 체육시설도 개관한다.

5일 기준 프랑스 백신 접종률은 41.2%다. 누적 확진자 수는 565만3678명으로, 지난 4월 중순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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