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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40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수상작 선정- 융·복합제품 분야, 임어진 씨 作 ‘대나무 드리퍼’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담양군이 ‘제40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대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공예대전에서 융·복합제품(일반인) 분야에서는 임어진 씨의 출품작 ‘대나무 드리퍼’, 실용디자인(대학생) 분야로는 길혜성 · 임규한 학생의 ‘대숲바람’이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3일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진행된 본 심사에는 학계,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총 출품작 71종 248점에 대해 상품성, 실용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58작품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융·복합제품(일반인)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에는 김연화 · 김민수 씨의 ‘함께’가 선정돼 군수상과 상금 300만 원을, 우수상에는 박영기 씨의 ‘커피야 놀자’와 김관철 씨의 ‘향초캔들’이 선정돼 각각 군수상과 시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

아울러 장려상은 송해랑 씨, 조영석 씨, 서수정 씨, 서경선 씨, 조연희·유유리 씨가 수상하며 특선·입선자 모두를 포함한 총 34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한편, 대학생 실용디자인분야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인 길혜성·임규한 학생의 공동작 ‘대숲 바람'이 대상에 선정, 군수상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은 김선진·김수민 학생의 ‘셀프 급수 화분’, 우수상은 김아름 학생의 ‘빙글뱅글판다 오르골’과 김다빈·이상엽 학생의 ‘식탁 위의 대숲:내음’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군수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우수상에는 군수상과 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이가희, 이중현·김다솜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대학생 참여 분야에서는 특선·입선자 모두를 포함한 총 31명이 수상자에 올랐다.

한일우 심사위원장은 “융·복합제품 분야 대상을 받은 ‘대나무 드리퍼’ 작품은 전통과 현대의 감각과 기능이 융·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새로운 제작방법을 도입해 대나무 소재의 일반 제품 확장성을 잘 나타낸 창작품이다”라는 평을 전했다.

이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용디자인분야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반짝이는 창의력이 돋보였다”며 “대나무가 차세대의 친환경, 고품격 제품의 훌륭한 소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하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이번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 입상한 작품들을 7월부터 8월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와 담주 예술구 갤러리동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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