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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동구 바다 체험관광 첫발
15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2021.7.15 /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15일 오후 7시 개통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로,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산책로의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중간 지지대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난간일체형 보도현수교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 간 거리(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즐길 수 있다.

동구는 전체 사업비 57억 가운데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 시보조금 등으로 50억원을 확보해 구비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 출렁다리에 라인바와 포인트, 동구 및 대왕암공원을 상징하는 문구와 그림을 활용한 '고보조명'으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울산시가 2023년 준공 목표로 대왕암 해상 케이블카와 집라인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대왕암 출렁다리가 동구의 체험관광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그동안 동구를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대왕암출렁다리 개통으로 그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의 연안에 조성중인 꽃바위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5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2021.7.15 /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동구는 이날 오후 7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입구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정천석 동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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