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물포커스
이낙연 "설악·금강·백두산 국제관광지대로…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가 5일 충북 청주시 CJB컨벤션센터에 열린 경선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9.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6일 "강원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피해와 희생의 주역에서 성장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와 평화경제협력벨트 구축을 골자로 하는 강원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4+4 광역경제생활권을 제시한 이 후보는 "강원도는 21세기 대한민국의 평화경제 수도의 역할을 하는 특별광역권"이라며 "강원도를 규제혁신과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강원도 접경지역을 평화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원청을 설치해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다"며 "경기 북부지역과 함께 접경지역 평화경제협력 벨트를 구축하고 접경지역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동서평화고속화도로 조기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와 군 부대 이전에 따른 유휴지를 활용해 강원도 산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U턴 기업 전용 산업단지와 평화 기술을 활용한 '민군 기술협력 초광역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한반도 비핵화를 전제로 남측의 기술·자본과 북측의 자원·노동력을 결합해 남북 강원지역 공동 발전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남북 고성 풍력 발전단지와 철원 평화산업단지를 제2의 개성공단으로 조성하고 남북 간 항공 노선을 개설해 설악산-금강산-백두산을 국제 관광지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이 후보는 "속초-원산-청진을 연결하는 남북 평화관광 크루즈를 운항하고, 동해-함흥-나진을 연결하는 에너지·광물 운송 항로도 개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강원도의 자연 환경과 인프라를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과 그린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단지를 구축해 수소 산업, 수열 에너지 산업 및 해상풍력 발전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정연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