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농어업
태안군, 미네랄 풍부한 태안군 사과 본격 수확-사과 생육에 적합한 환경으로 ‘명품’ 사과로 부상

태안군에서 추석을 앞두고 사과가 본격 수확돼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태안읍 인평리의 한 농가에서 사과를 수확하는 모습 (사진=태안군 제공)

10일 군에 따르면, 태안읍 인평리에 위치한 한 사과농장에서는 약 6ha의 면적에서 국내 육성품종인 ‘아리수’를 비롯해 ‘홍로’, ‘자홍’을 재배하고 있으며, 폭염과 폭우에도 불구하고 작황이 좋아 최근 수확이 한창이다.

아리수는 과실이 크고 빛깔이 좋아 큰 과일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산미가 덜한 홍로와 산미가 강한 자홍도 선호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읍 인평리의 한 농가에서 사과를 수확하는 모습 (사진=태안군 제공)

특히, 태안 사과는 서해안 갯바람을 맞고 자라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옥한 황토에서 생산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도매시장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019년부터 ‘기후변화 대비 과수 안정생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미세 살수장치 시범사업을 추진, 고온기 햇빛으로 인한 일소피해를 방지하고 재배지 온도를 낮춰 과일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농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 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국내 과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광현 선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