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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후지(부사)사과 신선도 유지제(1-MCP) 지원 사업 본격 시작신선도 있는 무주 후지 사과 판매로 농가소득 기대

무주 후지 사과의 품질유지와 저장성 향상을 위해 후지사과 신선도 유지제(1-MCP)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우수한 무주 후지사과를 저장, 신선도 유지와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후지 사과를 판매하기 위해서다.

신선도 유지제(1-MCP)는 지난 2002년도 미국 환경청(EPA)에 등록 · 실용화된 물질로 인체에는 무해하며 과일에도 잔류 성분이 남지 않는 안전한 친환경 신선도 유지에 큰 효과를 거둔다.

군은 올해 사업비 1억 4천만 원(군비 7천만 원 포함)을 확보하고 오는 11월부터 농가를 대상으로 본격 지원에 나선다. 신선도 유지제가 처리된 사과는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저장 및 판매가 가능하다.

앞서 군은 과실 저장용 저온저장고를 보유하고 있는 개별농가 및 생산자 단체, 작목반, 농업법인 등 대상자를 선정하고 유지제 지원을 앞두고 있다.

맛과 품질이 우수한 무주 후지 사과의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신선도 유지제(1-MCP) 사업 지원으로 내년 여름까지 신선한 무주 후지사과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과 장기 저장에 의한 과실을 연중 공급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제고될 뿐만 아니라 사과 출하기 조절에 의한 홍수 출하 방지로 과실 가격 하락 방지가 기대되면서 농가소득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 김헌수 팀장은 “무주 명품사과가 국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신선도를 유지해 맛과 품질이 좋은 후지사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선도 유지제 사업을 진행한다”라며 “농가소득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온저장고에 신선도 유지제(1-MCP)를 투입하면 사과의 숙성과 조직의 노화를 방지하는 등 상품성과 저장성을 유지시키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장서인 시민기자  maum1011@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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