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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바다자원 관광도시 기틀 다져" 자신감
17일 울산 동구의회 의사당에서 '제202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었다.(울산 동구의회 제공)© 뉴스1

울산 동구의회는 17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202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3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난해(2912억원)보다 9.05% 증가한 3176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머물다 가는 바다체험관광에 총력을 기울여 '바다자원 관광도시'의 기틀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었다"며 "올 한해 우리 동구는 바다체험관광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개장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개장 11일만에 방문객 10만명이 찾았고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지역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예산은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 미래를 대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힘을 모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는 4명의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임정두 의원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도입, 강박증으로 불필요한 물건과 쓰레기를 집안에 쌓아두는 어르신에 대한 관리, 심장충격기 배치 현황판 부착, 대왕암공원 내 대왕별 아이누리의 새로운 운영방안 모색 등을 제안했다.

유봉선 의원은 대왕암공원 상가주차장의 '차 없는 상가거리' 시범 운영을 통해 대왕암공원이 보다 안전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홍유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구는 지난 몇 년간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로 심각한 경제활동 인구 유출, 수많은 상가의 폐업 등 힘든 시간을 겪어 왔다"며 "올해 들어 조선업 수주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지만 그 낙수효과는 1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동구 경기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기한 연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각종 조례·규칙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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