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전라북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5월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시 월명 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서 열린다.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주관하고 전북장애인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6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하여 육상, 배드민턴 등 20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첫날 개막식이 열린 월명체육관은 취재 및 보도지원 준비가 갖춰지지 않아 취재를 나온 기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체육관내 입주한 군산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KBL 농구경기 이후 기자회견실 등 준비가 갖춰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군산=강민규 기자
강민규기자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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