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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을여행 '카름스테이' 뜬다
카름스테이 브랜드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22일 오전 11시 서울 보(BO)마켓 서울로점에서 지속가능형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제주의 마을 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KaReum Stay) 공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카름스테이'는 제주의 작은마을, 동네를 뜻하는 '가름'(카름)과 머묾을 의미하는 '스테이'를 결합한 용어로, 제주의 마을에서 머무는 여행을 표현하는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다.

제주방언인 가름은 작은 동네, 마을을 뜻하며, 특히 동-서쪽 지역을 부를 때는 동카름, 서카름으로 칭하고 남쪽과 북쪽은 알가름, 웃가름이라고 말한다.

이번 '카름스테이' 브랜드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주 여행의 새로운 목적을 부여하기 위해 개발한 통합 브랜드로, 지역 특색을 살린 질 높고 매력적인 제주 마을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그간 제주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에코파티, 로캉스 등 주민주도 마을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특히 소비자들의 빠른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질 높은 서비스와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선 통합된 브랜드 체계 속에서의 관리와 일관된 브랜딩 전략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랜드 공개 행사에는 오영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회위원을 비롯한 제주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광업계 대표들과 브랜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카름스테이를 대표해 제주지역주민 대표로 김미형 하효살롱협동조합 대표와 양군모 구좌주민여행사 삼춘피디가 맡았다.

이날 사회를 본 김미형 하효마을 대표는 "감귤로 유명한 하효마을로 오면 어머님의 정성을 가득 담아 제공하는 하효맘 밥상(농가정식), 감귤 과즐 만들기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며 "이번 카름스테이 브랜드 런칭을 통해 앞으로 하효맘들과 관광객들이 머물며 색다른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공사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00년 동백군락지를 보유한 오동정 동백고장보전연구회 회장은 "동백자원을 활용하는 우리마을은 남원읍에 있는 조그마한 중산간 마을로 카름스테이의 정서와 잘 어울린다"며 "관광호텔 및 리조트는 없지만, 우리마을 주민들과 어울리며 관광객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카름스테이 브랜드를 활용해 마을에는 소득창출을,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여행경험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카름스테이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MZ세대를 타깃으로 오는 12월5일까지 총 14일간 생활밀착형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인 '서울 보(BO)마켓'에서 팝업전시 및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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