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대구/경북
산업유산을 관광자원으로…구미시, 내년 '라면캠핑페스티벌' 개최
낙동강 체육공원 구미캠핑장 모습(구미시 제공)2021.11.23/ © 뉴스

경북 구미시가 산업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사업으로 '라면캠핑페스티벌'을 연다.

23일 구미시에 따르면 내년에 '구미가 맛있게 끓는다'를 주제(가칭)로 한 라면캠핑페스티벌을 준비중이다.

산업도시로 성장한 구미에 부족한 문화·관광콘텐츠를 구미의 강점인 산업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라면캠핑페스티벌'을 대표 관광축제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구미는 농심 구미공장이 1991년 세계 최초 최첨단 지능형 공장으로 준공돼 원료 혼합부터 완제품까지 컴퓨터 제어 시스템으로 라면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는 내년 7월과 9월 사이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낙동강 체육공원 구미캠핑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라면캠핑페스티벌'을 열 예정이다.

'나만의 라면 레시피', '가문 대대로 전수된 라면 조리법' 등 테마가 있는 라면 콘테스트와 시민 참여 경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시는 '라면' 콘텐츠를 선점해 ‘구미’하면 ‘라면 도시’를 떠오르게 하고 도시특화 브랜딩으로 만들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전국민 라면 1일 소비량의 36%인 380만개가 구미 농심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러한 기업 현장을 산업유산 투어로 연계해 구미 관광자원의 한 축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반세기 만에 '부자 특식'에서 '서민대표 음식'으로 변화한 라면을 독창적, 대중적 축제로 캠핑문화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백태윤 선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