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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태관광지'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 반딧불이 복원 시동
지난 9월 공동체 허브 '누구나'에서 열린 대청호 안터지구 권역별 주민설명회 모습.(옥천군 제공)© 뉴스1


충북 옥천군이 국가하천 최초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대청호 안터지구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대청호 안터지구 반딧불이 복원사업이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내년도 금강수계특별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내년부터 동이면 석탄리, 옥천읍 수북리 일원에 인공증식장과 인공습지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1~2년 증식 기간을 거쳐 반딧불이를 방사할 계획이다.

대청호 안터지구에 친환경농업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벌여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에도 나선다.

주민 주도의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생태계 관련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내년에 생태관광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경관, 마을, 전통, 축제 등 지역자원 등을 조사하는 용역을 진행한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상품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캐릭터 발굴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생태관광지역 내 주민주도의 권역별 협의체를 중심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마을 소득창출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군은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실현하면 대청호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 마을 관광자원 확보, 자연보호 현장학습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군 관계자는 "청정옥천 브랜드 이미지 구축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행정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는 지난 5월 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지정된 생태관광지역은 안내면 장계리부터 옥천읍 수북리, 동이면 석탄리를 거쳐 안남면 연주리 구간 대청호 유역 전체면적 43㎢가 포함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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