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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쌀전업농, 나주서 한데모여 '화합의 장'

 전라남도는 2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쌀전업농 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6회 쌀전업농 전라남도 회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쌀전업농 회원대회는 회원 간 정보 교류와 쌀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제로 추진하는 행사다.

전남도가 후원하고 (사)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남쌀이 대한민국 밥을 짓다’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2일간 열린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성도남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이은만 쌀전업농 중앙회장 등 쌀 관련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우수 쌀전업농 표창, 감사패 전달, 사랑의 쌀 전달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에선 우수 쌀전업농으로 선정된 화순 구호성 씨에게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순천 김회민 씨 등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밖에 공로자 10명도 한국농어촌공사장,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쌀전업농중앙회장 표창 등을 받았다.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 전달식은 행사를 빛냈다. 연합회는 전남 17개 시군연합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2톤 규모 쌀 100포(1포당 20kg)를 “주변의 힘든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영록 지사에게 전달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올 한해 풍년농사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로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이 위기를 겪으면서 쌀 농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업의 중심인 쌀전업농과 함께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는 지난 1997년 발족해 1만 1천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로, 전남 쌀 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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