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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8만명 등 지난해 유료관광객 51만명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동해시 제공) 2021.10.6/뉴스1


강원 동해시의 유료관광객이 지난해 개장한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신규 관광지에 힘입어 대폭 증가했다.


12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무릉계곡, 천곡황금박쥐동굴, 망상리조트 등 동해시 관광지를 방문한 유료관광객은 총 51만2617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2020년 28만7212명에 비해 22만5405명(78%) 증가한 수치다.

관광지별 방문객 수는 무릉계곡 18만837명(2020년 107,758명), 천곡황금박쥐동굴 8만2728명(6만2931명), 망상리조트 6만1194명(11만6523명),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7만9519명, 무릉별유천지 8만339명이다.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새롭게 개장한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무릉계곡 방문객이 크게 늘었는데, 베틀바위 산성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등 동해시가 새롭게 조성한 등산로가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설문조사 결과 조사인원 전체 1616명 중 887명(55%)가 베틀바위 산성길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망상리조트는 2020년 말부터 지난해 2월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임시폐쇄 및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 사업 등으로 다소 감소했다.

또 해수욕장 기간 중 바다 입수가 통제되고 대형해수욕장 대신 소규모 마을 단위 휴양지를 선택하는 등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라 망상(42만1929명↓)·추암(69만3470명↓) 해수욕장 방문객이 크게 감소하며, 전체적인 2021년 동해시 방문객은 560만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14%가량 줄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5대 권역별 관광 개발사업들이 속속 완공됨에 따라, 올해는 새로 조성된 기반시설 위에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를 개발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며, 일상회복에 따른 동해시만의 특징을 가진 복합체험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각종 관광지 개발사업으로 동해시 경제 관광 지도가 크게 변화했다”며 “올해는 5대 권역별 관광지에 소프트웨어를 입히고 벨트화하여 관광소득이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되도록 도시 전체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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